[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사무소 지하강당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선별급여 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8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선별급여 제도의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2부로 나눠 진행되면 1부에서는 서울대 의과대학 김윤 교수가 ‘선별급여 전환 항목 모니터링 및 평가방안’을, 심평원 급여정책연구팀 고정애 팀장이 '선별급여 제도 운영 및 사례'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김한숙 서기관이 '선별급여 관련 법령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한다.

토론으로 진행되는 2부에는 관련 의료계와 정부, 소비자단체 관계자가 참석한다.

심평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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