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사장 오익환)은 지난 11월 25일 본원 마더비문화원에서 ‘제8회 서울여성병원 D-Line Part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출산을 앞둔 본원 예비맘을 대상으로 인천 서울여성병원이 마련한 이 행사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30여 명의 임신부가 참석한 가운데, 기저귀 케이크 만들기 특강과 30주 이상 산모를 대상으로 한 환희투어(병원투어)로 이뤄져 약 2시간 동안 유쾌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또한 D-Line 파티 행사 후기 이벤트를 통해 우수후기를 작성한 산모에게는 유모차, 부스터 시트, 유기농 화장품, 물티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했던 한 산모는 “태아를 생각하며 기저귀 케이크를 만드는 태교 시간을 갖고, 임신이라는 공감대를 가진 다른 산모를 만나 소통하며 친분을 쌓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인의료재단 오익환 이사장은 “8회째로 개최된 ‘서울여성병원 D-Line Party’는 본원 산모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행사”라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 추후에도 산모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하고 풍성한 행사를 기획해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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