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CJ헬스케어(공동대표 강석희·곽달원)는 지난 11일 경북 문경에 소재한 STX 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조직 전 구성원들이 모여 ‘2017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마인드 셋, 소통, 화합을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국내 제약산업 분석 및 방향성 제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산업 현황에 공감하고 업(業)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그룹의 중장기 목표를 달성해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고 CJ그룹의 미래산업이 돼야 한다”며 “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바탕으로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달원 대표(사진)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2016년 잘해왔다”며 “2017년에도 녹록하지 않은 영업환경이 예상된다. 변화되는 환경과 트랜드에 맞춘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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