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이 난치병 환아들에게 전달할 ‘소원을 이루어주는 곰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이 회사 임직원은 인형 재료가 되는 150개의 ‘Wish Bear Kit’를 전달 받아 20여일 동안 곰 인형을 만들었다. 완성된 곰 인형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쿄와하코기린 관계자는 “제작된 곰인형과 함께 470만원을 기부했다”며 “이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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