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홈페이지(http://www.rapportian.com/)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11년 라포르시안 창간 이후 지난 5년간 온라인 미디어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았습니다. 뉴스 콘텐츠의 유통과 소비가 신문사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중심에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이동하고, 온라인을 통한 뉴스 접속 경로도 PC에서 모바일 기기 쪽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추세입니다.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이 같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라포르시안은 독자 여러분께서 라포르시안 뉴스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편 작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를 위해 초기 화면의 기사 배치를 주요 기사 중심으로 단순화 하고, 독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기사를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서버 용량을 확충해 보다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접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신규 제작했습니다.

라포르시안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보강하고, 더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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